“얼마나 반했으면 먼저 연락”…BTS 뷔 ‘제니가 아니네’ 최근 푹 빠진 ‘이 여성’ 정체에 모두 놀랐다

BTS 뷔가 한 여성에게 먼저 연락해 함께 작업을 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2’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댄스크루 베베의 바다리 인데요.

뷔는 최근 자신의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뮤직뱅크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 무대에서 뷔와 바다가 함께 협업을 하며 함께 춤을 췄는데요.

바다리 인스타그램

 

한 매체는 “이 무대는 뷔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뷔가 최근 바다에게 ‘뮤직뱅크’ 무대 협업을 제안했고, 이에 바다는 출연 중인 Mnet ‘스우파2’ 제작진에 동의를 구한뒤 함께 무대에 올랐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뷔는 ‘스우파2’에서 바다가 춘 ‘스모크’ 챌린지를 커버해 올릴만큼 바다의 댄스실력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스모크 챌린지’의 안무는 베베 바다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유튜브 쇼츠, 틱톡 등에서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뷔와 바다 두 사람은 1995년 생 동갑내기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바다는 케이팝 씬에서는 이미 유명한 댄서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SM 엔터테인먼트의 NCT, 에스파 등의 안무를 많이 맡아왔기 때문에, 일부 아이돌의 팬들은 바다가 ‘스우파2’에 나오기 전부터 익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바다가 만든 춤 중에는 에스파의 곡 넥스트레벨의 ‘ㄷ’춤이 있으며, MZ세대의 마음을 저격하는 대중성과 영한 에너지로 힙한 안무가로 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숫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조사한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프로그램의 화제성 리더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