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전 멤버 탑이 래퍼 스윙스의 ‘공개고백’을 받아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빅뱅 전 멤버 탑은 자신의 SNS에 스윙스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31일 탑은 스윙스의 라이브 방송 일부를 캡쳐하며 “OK, DM ME. I’M GONNA CALL U”라는 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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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을 탈퇴한 탑은 지난 29일 “STILL MAKING MY ALBUMS”라는 글과 함께 음악 작업 중인 사진을 게재해 솔로 컴백을 암시 한 바 있습니다. 

이후 스윙스는 라이브 방송 중 “나 탑 그분이 지금도 언젠가 나한테 연락했으면 좋겠어. 난 그 분 팬이었거든”이라고 이야기한 바 있었습니다. 

과거 탑과 스윙스는 한 차례 논란으로 엮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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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탑이 뜬금없이 스윙스 얼굴에 낙서한 1년 전 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으자, 스윙스는 “기분 안 나빴다. 이게 다시 회자되면서 여론이 안 좋게 갈까봐 걱정되는데 솔직히 그냥 내가 탑 인스타 올라가서 짱된 기분이라 기분 좋았음”이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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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는 논란이 될 것을 염려해 “이게 다시 회자 되면서 뭔가 그 친구분에게 여론이 안 좋게 갈까봐 걱정된다”면서 탑을 감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탑이 스윙스를 캡쳐해 올리면서 두 사람의 콜라보가 기대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