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을 즐기고 있는 인기 개그우먼이 얼굴 부음을 인증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9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붓기 관리의 중요성! #붓기관리 는 성형과도 같다고 하죠~ 붓기 관리만으로도! 완전 딴사람이네요.. (놀라신 분들 죄송유! 아침마다 보는 제 모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아침마다 퉁퉁 붓는 체질이라 방송 있을 때 스트레스가 심했어요”라는 멘트도 적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아침에 얼굴이 부었을 때와 부기가 빠졌을 때 차이점을 직접 인증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해 4월 13일 결혼했습니다.
또 미자는 앞서 방송을 통해 개그우먼 시절 동료 개그맨들에게 왕따를 당해 우울증에도 시달렸다고 고백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