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옥순의 인성 논란이 나오는 가운데, 커뮤니티 폭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익명의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옥순(14기) 방송에서도 저러고 있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네티즌 A씨는 옥순과 과거 같은 항공사에 재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그는 “저 언니랑 같이 비행한 적 있는데 진짜 실제로도 저랬다”라고 전했습니다. 

A씨는 “(옥순이) 애기같이 군다고 해야하나. 뭔가 대화할때 핀트가 안 맞았다. (성격이) 특이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이는 분명 나보다 훨씬 많은데 왜 저렇게 눈치가 없지? 일은 왜 저렇게 못하지? 왜 저렇게 징징거리지? 그 나이에 그게 귀엽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데”라고 지적했습니다.

SBS플러스

그는 “유부남 얘기는 몇 년 전에도 처음 보는 한국인 크루인 나에게도 했다. 언니 그럼 인스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끊으셔야 할 것 같다고 하니까 원하는 대답을 못 들어서 삐친 기억이 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는 “카타르 도하에 워낙 건설회사 유부남들이 총각 행세를 많이 하긴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NS

A씨는 “옥순 언니는 인스타 태그에 카타르 승무원인 걸 너무 티냈는데 요즘은 인스타 잠깐 닫은 것 같다. 암튼 좀 특이하고 남 눈치 안 보는 것은 확실히 맞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옥순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며, 직업은 카타르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며, 현재는 한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