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충격 퍼포먼스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던 화사. 이번에는 더 충격적인 모습으로 관객 앞에 섰습니다.
화사는 마마무 미국투어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현재 미국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마마무는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9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 공연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마마무 콘서트에서, 화사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이날 마마무는 카우걸 컨셉으로 앵콜 무대를 꾸몄고, 화사는 언더붑 티셔츠에 브라렛을 매치한 모습이었습니다.
화사는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노래 중간에 상의를 들어올리고 브라렛을 드러냈습니다. 해당 콘서트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또 한번 이슈가 됐는데요.
앞서 성균관대학교 인문캠퍼스에서 진행된 화사의 ’19금 퍼포먼스’도 다시 재조명됐습니다. 이 날 화사는 한쪽 손을 혀로 핥는 동작을 하고 중요 신체부위에 손을 갖다대며 외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하다” “노출증 컨셉인가” “왜 저렇게 까지 하는지” 라며 비난을 하기도 했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퍼포먼스일 뿐” “과한 해석 금지”라고 화사를 두둔했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은 따로 하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에서 또 한번 노출 논란이 일었던 것인데요.
한편 화사는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보아와 함께 촬영한 tvN ‘댄스 가수 유랑단’에 출연 예정이며 25일 첫방송 될 예정입니다.
이효리는 “화사가 스트립쇼 하고 싶대”라며 노출에 대한 갈망이 있음을 대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