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서 ‘절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연예인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로 방탄소년단 뷔였는데요. 

뷔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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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과 뷔는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한 명품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칸에방문했습니다. 

칸에서 만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투샷을 공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인데요.

특히나 지난해 뷔와 박보검은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도 함께 패션 브랜드 행사를 위해 해외 일정에 참석했는데, 두 사람이 대화도 나누지 않고 카메라가 없을 때 서로 말도 안하고 정색을 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두 사람은 아무런 대응이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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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을 보면 당시의 ‘손절설’은 루머였음이 밝혀진 것인데요. 

한편 박보검은 군 전역 후 복귀작인 ‘폭싹 속았수다’를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