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서 톱 스타가 보여준 소탈한 팬서비스에 글로벌 팬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23일 SNS에는 송중기와 함께 찍은 글로벌 팬들의 인증샷과 영상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송중기는 흰색 티셔츠에 모자만 쓴 꾸미지 않은 모습임에도 사진과 영상을 허락하며 칸을 돌아다니는 모습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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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의 왼손에는 영국 여배우이자 아내인 케이트와 같이 나눠낀 반지도 있었습니다. 

여러 팬들은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대박이다”, “완전 소탈하기도 하면서 너무 팬서비스가 좋다” 등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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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출연한 ‘화란'(감독 김창훈)이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송중기는 이번에 처음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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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주연작 ‘화란’은 24일 오전 드뷔시 극장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