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근황이 전해지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고급 가죽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이영애의 놀라운 동안 미모였는데요.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도 전혀 다를바 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24일 미국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극비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호영 씨는 재산이 약 2조원이며, 이영애보다 20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영애는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 다시 돌아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를 만들자는 생각을 가졌다. (남편은) 믿음직스럽고, 성실하다. 사랑 이상의 아주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고, SBS ‘집사부일체’ 등의 방송이나 SNS를 통해 자녀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