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딸의 새로운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조혜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과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4일,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ily ever after”(영원히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게시된 사진에는 BH엔터테인먼트 워크숍을 떠난 조혜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부터 3박 4일 동안 베트남 다낭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에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 대거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지민, 한효주, 박보영, 고수, 이진욱, 박해수, 추자현, 김고은, 박성훈, 정우, 이희준, 이진욱, 이지아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병헌이 행사 비용을 모두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혜정은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잔뜩 느끼고 온 워크숍. 지치거나 힘들 때 이제부턴 서로가 서로를 찾자요”라고 소속사 식구들을 향한 글을 남겼습니다.

조혜정은 2014년 ‘신의퀴즈4’로 데뷔했고,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부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에는 아버지 조재현의 ‘미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최근에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로 활동을 재개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