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성공적인 데뷔를 한가운데, 윈터의 모습이 심상치 않아 팬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윈터는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스파이시와 솔티 앤 스위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스파이시 무대에서는 핫핑크 브라톱과 짧은 스커트를 매칭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문제는 윈터가 안무를 할 때 벌어졌습니다. 윈터는 안무 중 갈비뼈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깡마를 몸매가 노출됐습니다.
팬들은 “너무 마른거 아니냐” “일본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알 것 같다” “지금 몸 괜찮은 거 맞는건가” 라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윈터는 지난 달 29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 멤버 윈터가 컨디션 난조로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공연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고 공지했습니다.
당시 공연에는 윈터를 제외한 카리나, 지젤, 닝닝 3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팬들은 윈터의 건강을 위해, 그녀가 휴식을 취하며 활동에 임하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