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사별한 뒤 10년만에 공개데이트를 시작한 톱스타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키아누리브스는 1일 미국 JFK 공항에서 여자친구 알렉산드라 그랜트와 손을 꼭 잡고 함께 이동하면서 사진이 찍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키아누 리브스는 이동 중에 여자친구의 캐리어를 끌어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고, 서로를 안는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새 여자친구인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시각 디자인 관련 예술가로 알려졌으며, 첫 개인전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것으로 추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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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 데이트를 통해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산드라 그랜트의 열애설이 사실임을 다시 한 번 됐습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8살 연하인 알렉산드라 그랜트를 만난것은 2009년 디너파티에서의 만남으로 거슬로 올라가지만, 두 사람은 바로 연인이 되지는 못했으며, 2019년 열애사실이 공개됐습니다.

키아누리브스는 전 여자친구 제니퍼 사임에서 아이를 가졌지만, 8개월만에 유산을 했으며 1년 뒤에는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여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사망한지는 10년이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