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8일 휘성은 “좋은 사람이고는 싶고, 얽히긴 싫겠지. 이해합니다. 눈치가 이리 없어서야”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세상 살기 힘들죠. 내가 처신을 알아서 하면 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나 특정 대상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앞서 휘성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지난 2021년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에는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인데요. 또한 그는 알코올 중독 치료, 운동 시작 소식을 전하며 새 출발을 알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