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톱스타 배우가 전여자친구의 SNS를 팔로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그 커플은 바로 잭 에프론과 전여친 바네사 허친스입니다.
잭 에프론이 전여친 바네사 허진스 SNS를 팔로우했는데요.
팬들은 17일(현지시각)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잭 에프론이 바네사 허진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잭 에프론은 바네사 허진스를 팔로잉 한 상태인데요.
잭 에프론은 2006년부터 미국 드라마 ‘하이스쿨 뮤지컬’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트로이 역을 맡아 가브리엘라로 분한 바네사 허진스와 호흡을 맞췄는데 이들은 실제 커플로 발전해 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잘 어울리는 케미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으며, 결혼까지 응원하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안타깝게도 2010년 말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잭 에프론은 릴리 콜린스,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등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바네사 허친스는 현재 메이저리거 콜 터커와 약혼허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잭 에프론이 바네사 허친스를 팔로우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재결합하는 것이 아니냐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