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모범택시2’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가운데, 마지막회의 옥의티가 드러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모범택시2의 마지막회에는 배우 문채원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문채원은 중위 역할을 맡아 군복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시청자들의 눈을 찌뿌리게 한 것은 바로 문채원의 행동이었습니다.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자 킹받는 문채원 경례”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모범택시2’의 마지막회에서 문채원이 경례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배우 문채원은 중위 오미서 역을 맡아 이제훈에게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경례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하지만 문채원의 행동이 문제가 됐습니다.
문채원의 경례 각도와 베레모를 쓴 모습 등이 실제 고증과는 다르다는 지적때문이었습니다 .
실제로 군대에서 경례 각도는 어깨와 팔꿈치가 60도 가량 정도는 되야합니다.
이 장면 속 문채원이 쓴 빵모자 역시 군대에서 실제 쓰는 ‘베레모’와는 조금 차이가 있었기때문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드라마인데 뭘 그렇게 팍팍하게 따지고 드냐”,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