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BJ 김인호가 미모의 썸녀를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썸녀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인호는 얼마 전 공개적으로 썸 타는 여성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몇 악성 팬들이 그 여성에게 도를 지나친 DM을 보내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김인호는 최근 15살 연하의 여성 조예리와 함께 여러편의 콘텐츠에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호감가는 부분을 숨기지 않았고 썸 타는 중임을 알렸는데요.
지난 29일 김인호는 유튜브 채널에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김인호는 악성 DM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해 공개하며 “너무 심한 내용이었다. 예리한테 상처를 준 것같다”며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조예리는 “상처보다는 충격을 받았다. 이런 말을 보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며 김인호를 위로했습니다. 김인호는 “악성 DM이 계속되면 얘도 내 곁을 떠날지도 모른다. 나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게 너무 미안하다”며 조예리에게 사과했습니다.
김인호와 조예리는 야방(야외방송)을 통해 만난 인연으로,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을 레전드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조예리는 인스타그램과 등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