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의 두 주역인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의 열애설이 불거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불거진 이도현과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도 “확인해보고 입장을 전할 것”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도현과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더 글로리’를 촬영하며 가까워진 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지연은 지난 3월10일 파트2를 공개하며 16회 전편을 선보인 화제작 ‘더 글로리’에서 학창시절부터 문동은(송혜교 분)을 악랄하게 괴롭힌 박연진 역을 연기, 데뷔 후 최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도현은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의 박연진 등에 대한 복수를 돕는 의사 주여정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도현 임지연이 결혼 못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그 이유는 이도현의 본명이 임동현이기 때문에 임지연과 동일 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인데요.
성이 같아도 같은 본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면 상관은 없겠지만 팬들은 의외의 걱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