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 알려진 많은 연예인들은 상상 이상의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자신의 회사를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덯 더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대저택 풍경을 공유했습니다.
박진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P하우스, 살구꽃이 활짝 폈어요, 갑자기 봄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는 박진영이 자신의 집에서 정원에 핀 꽃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사진 속 박진영의 집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대규모 스케일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집 앞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은 박진영이 집에서 즐기는 풍경을 예측할 수 있게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10억 기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총 928명의 환아 치료에 앞장 선 가운데, 최근 사재 10억 원을 기부하고 힘을 보탰습니다.
박진영은 “그간 EDM 사업을 열심히 해왔지만 더 뜨겁게, 더 열심히 하기 위해 힘든 병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꿈을 좇게 된 아이들을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손을 잡고 그들의 밝아진 모습을 직접 느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2022년 JYP는 EDM 활동 핵심 사업인 치료비 지원 사업으로, 올해 JYP 본사뿐만 아니라 해외 지사의 기부금을 더해 국내는 물론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많은 환아들의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경제적 상황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를 돕기 위한 EDM 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JYP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지원한 아동수는 총 698명에 달하는데요.
박진영은 개인적 차원에서 지난 12월 9일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사재 10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박진영의 사재를 출연해 마련된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하 월드비전)에 각 5억 원이 전달됐다고 합니다.
향후 국내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 이식 및 재활동 치료비,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장애, 바이러스성 감염, 선천적인 희귀난치질환 등으로 고통받는 해외 환아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