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8일 미나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은 뒤태 눈바디 영상 올려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나는 비키니 차림으로 폴댄스를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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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미나는 탄탄한 몸매까지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52세입니다.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2세 포기한 두 사람

가수 미나가 2세 출산을 포기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거 미나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습니다.  

미나는 51살의 나이에도 30대로 보이는 외모를 자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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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는 “선크림을 많이 바른다. 양산도 쓴다”며 노화를 막는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습니다.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미나는 “이슈는 되는데 안 좋게 보는 시선이 늘었다”면서 안티를 언급했는데요다.

 그러면서 “나쁜 행동을 해서 욕하는 게 아니라 겉모습만 보고 욕하니 기분이 안나쁘다”며 강철 멘탈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미나는 류필립과 결혼한 뒤 아이를 준비했으나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포기한 이유에 대해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1년 넘게 항생제를 맞았다. (약 성분이 빠지려면) 기다려야 하지 않나. 또 시험관 아기 시도를 하니 난자 수가 확 줄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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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렇게까지 (아이를 갖기 위한 노력을) 하면 너무 힘들 것 같다. 남편도 그렇게까지 하지는 말자고 하더라”고 설명했습니다.

 미나는 또 “나이가 너무 많으니 간절해도 안 된다. 내가 조금만 더 젊었으면 간절히 시도해봤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엄마로 보이는 아내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의 남편 류필립보다 어려보인다는 칭찬을 들을 만큼 남다른 동안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과거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나이야 가라! 대한민국 체력왕’ 코너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미나는 “지난 방송에서는 남편과 (함께) 나왔는데, 기사도 엄청 많이 나고 많은 분들이 ‘너무 동안이다’, ‘예쁘다’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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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미나도 나이가 들면서 위축될 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50대가 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예전엔 나이보다 젊어 보이고, 체력도 좋고 건강도 자신 있었는데 50대 되면서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토로했습니다.

패널들은 ‘남편보다 어려보인다’고 미나를 치켜세웠주었는데요 

그러자 미나는 “안티들이 ‘아들과 엄마로 보인다’고 해서 거기에 반항하기 위해 제대로 보여주려고 했다. 조만간 갱년기가 올 텐데, 갱년기 걱정도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미나는 “폴댄스를 일주일에 5~6번 하니까 예전보다 젊어지고 주변에서 리즈라고 해준다. 남편도 왜 점점 예뻐지냐고 하더라”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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