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얼굴 부상을 당했다고 밝히며 많은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지난 6일 블랙핑크 제니는 오후 패션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는데요.
이 가운데 제니의 얼굴에 붙어 있는 밴드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와 관련, 제니는 지난 3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밝힌 바 있는데요.
그는 “괜히 놀랄까봐 내가 먼저 글을 올린다. 잠깐 쉬는 동안 건강관리도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 발을 좀 헛디뎌 넘어지는 바람에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빨리 나아서 블링크 걱정 안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것 같다.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달라. 좋은 공연 보여줘야 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하다. 여러분, 얼른 나을테니 걱정은 말고 곧 만나자”고 덧붙였습니다.
이가운데 제니의 얼굴에 통통하게 오른 살 역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전과 비교하면 볼살이 조금 늘은 모습인데요.
네티즌들은 “너무 충격받았다” “같은 사람 맞나 싶었다” 라며 놀라는 팬들과,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얼굴 모습에 걱정하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