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배우가 송강 배우와의 열애설이 제기되었지만, 다른 남자 배우가 이를 해명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촬영 중 송강 배우의 무릎 위에 올라가는 장면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실제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기도 했는데요. 

한소희는 넷플릭스 관련 인터뷰에서 “술 먹고 다트 게임을 하는데 팁을 알려주겠다며 제 옷소매를 걷어주었다”는 말을 듣고 “썸”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 사이에는 절대로 그런 스킨십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는데요.

친구가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데 자신을 건들면 너무 싫을 것 같다는 발언까지 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소희는 디즈니 플러스 인터뷰에서 스킨십이 호감을 나타내는 증거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을 한 한소희가 송강을 자연스럽게 껴안고, 간지럽히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열애설이 나게 된 것인데요. 

결국 한소희와 송강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기까지 하였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사실은 한소희와 함께 찍혔던 남성이 송강이 아니라, 배우 문상민이었다는 것입니다. 

이후 문상민은 이를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번지자, 한소희와의 만남이 마이네임 모임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한소희는 이후에도 문상민과 친목을 이어가며, SNS에 둘의 셀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친분을 응원하며 “너무 잘어울린다”, “2세를 보고싶다”, “결혼해라” 등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