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과거 호텔에서 포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안84, 여자끼고 술 마시더라’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기안84를 비난하는 말투로 글을 올렸는데요.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성 두 명과 술을 마시고 있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글 작성자는 “주말에 해운대 파크하야트에 갔는데, 웬 XX같이 생긴 애가 검은색 반팔티, 츄리닝 반바지에 운동화 신고 여자 끼고 양주 빨길래. 저 XXX, 무슨 지가 기안84인 줄 아나, 호텔에서 옷이 저게 뭐냐 싶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짜 기안84더라. 양 옆에 여자들 XX 이쁨”이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명의 여자 사이에서 기안84로 보이는 남성이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반면 “이거 몰카 아니냐. 몰카는 범죄다” 등 작성자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기안84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나도 여자들에게 피곤할 정도로 연락 많이 온다”라고 말한 바 있었는데요.
게스트들 모두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해당 글이 올라오면서 기안84의 말이 기정 사실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