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로 크게 인기를 끈 배우 엠마 왓슨이 최근 역변한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엠마 왓슨은 최근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엠마 왓슨의 외모가 이전과는 다르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과거와는 다소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웃거나 표정을 지을때 주름이 많이 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시상식 측에서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갑론을박이 일었는데요.
네티즌들은 “노화가 빨리 왔나?”, “영상에선 똑같다”, “헤르미온느 아기시절 생각난다”, “악의적인듯” 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패션 재벌 아들 브랜든 그린과 열애설이 보도된 엠마왓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출 패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파격적인 노출 사진으로 큰 화제가 됐습니다. 엠마왓슨은 브랜든 그린과의 열애설에는 노코멘트 했습니다.
최근 ‘해리포터 20주년 기념:리턴 투 호그와트’에 출연해 비하인드를 전한 바 있습니다. 엠마 왓슨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