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뉴욕대 입학 후 근황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안리원은 지난 20일 안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안리원의 근황이 담겼습니다.


안리원은 과거 모범생이었던 모습과는 정반대로 신입생처럼 꾸민 모습이 돋보였는데요. 

명품 브랜드 가방과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기도 했습니다. 

엄마인 이혜원과 닮은 모습도 있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생긴 것도 엄마 닮아가는 듯”, “안정환 없으면 못사시는 엄마에 딸도 그렇네”, “온가족이 관종같다”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