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티와 깜짝 동반 출국으로 관심을 받은 가운데, ‘신혼집’이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19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송중기 공식 채널에는 송중기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스니다.
송중기는 최근 재혼 후 임신 중인 아내 케이티와 동반 출국해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며칠 지나지않아 또 다시 새로운 근황이 공개된 것입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따스하게 햇빛이 들어오는 욕실에서 반려견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한 드넓은 들판이 펼쳐진 풍경 사진이 더해졌는데요.
송중기는 최근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해외 촬영차 헝가리로 출국했던 만큼 헝가리 숙소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숙소라고 하기에 따뜻함이 묻어나는 욕실과 집 밖 풍경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송중기와 케이티의 유럽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송중기가 촬영 전, 신혼집에 먼저 들렀을 가능성이 제기된 것인데요.
또한 아내 케이티가 송중기의 내조를 위해 함께 출국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답변 드리기 어렵다”는 말로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