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티파니영이 코수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5일 JTBC ‘피크타임’이 첫방송된 가운데, MC로 나선 티파니 영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피크타임’은 역대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입니다.
15일 첫방송에서는 무대가 절실하지만 설곳이 없었던 현역 아이돌과 경력단절 아이돌, 그룹이 해체된 아이돌 등등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들이 팀전으로 경쟁을 펼쳤습니다.
MC는 가수 이승기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규현, 박재범, 소녀시대 티파니 영, 송민호, 하이라이트 이기광, 인피니트 김성규 등
201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했던 2세대 아이돌들이 심사위원에 나섰습니다.
첫 방송에서 많은 아이돌이 눈에 띄었지만, 그중 티파니 영의 달라진 외모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티파니 영은 지난해 12월 방송됐던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도 열연한 바 있었는데요.
그때와는 또 사뭇 달라진 비주얼이었습니다.
몇몇 네티즌들은 티파니 영의 코수술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티파니의 코는 조금 둥그런 모양이었는데요.
최근 보인 모습에서는 콧대가 완전히 높아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대체 왜 손을 대는 지 모르겠다”, “그냥 피부 관리만 받아도 괜찮은데, 그 전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제발 연예인들 과한 수술좀 그만했음 좋겠다” 등등의 의견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