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박연진 역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임지연의 과거 학창시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지연의 학창시절의 졸업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교복을 단정히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데요.

 특히 두 사진의 이미지가 사뭇 달라 시선을 잡아 끌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다소 통통해 보이는 얼굴에 순박해 보이는 이미지인 반면, 두 번째 사진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거 이에 대해  임지연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임지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문제의 사진은 자신의 졸업사진이 아니라고 했다”라고 해명했고, 

 조만간 진짜 졸업사진을 공개할 뜻을 내비쳤지만 당시 졸업사진을 공개하지 않아 사진이 본인이 맞을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졌는데요.

그후, 임지연은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자신의 졸업사진 포즈를 패러디하며 본인임을 간접적으로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