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가 라이브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룹 프로미스 나인의 이채영이었는데요.
이채영은 17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런데, 라이브 방송 도중, 한 악플러가 등장해 여러 악플과 무차별적인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악플러는 “”XX, 부모랑 같이 OOOO 나서 OOOO 좋겠다”, “지헌이 OO, OO, 같이 OOOO 하면 안 되겠냐” 등 패드립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채영이 악플러의 채팅을 무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악플러는 멈추지 않고 계속 악플을 퍼부었고,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자 계속 더욱 심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악플이 계속되자 이채영은 눈물을 보이며 라이브 방송을 종료했는데요. 
이 악플러는 평소에도 이채영에게 악플을 달아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나는 니가 죽을 때까지 악플 달겠다. ‘프로미스나인’ 해체하고 일반인이 되더라도 어떻게든 찾아내서 괴롭히겠다. 도망칠 생각 마라”라는 협박성 발언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이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