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가 전 부인과 이혼 후 두달만에 재혼을 하고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세계적인 래퍼 카녜이 웨스트 인데요. 카녜이 웨스트는 최근 미국의 유명스타 킴 카다시안과 이혼했습니다.
카녜이 웨스트는 이후 깜짝 행보를 보였는데, 바로 20대 후반 여성디자이너 비앙카 센소리와 결혼식을 올린 것 이었습니다.
카녜이 웨스트는 이혼 두달 만에 유타로 신혼여행을 갔는데요. 해외 매체는 “이들이 유타주의 아망기리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이 곳에는 2만 5000평방미터의 스파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타에서 다녀온 뒤, 두 사람이 포착된 곳은 비버리 힐스 였습니다. 두 사람은 비버리힐스의 특급 호텔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목격됐고 호텔에서 식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습니다.
카녜이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는 아직 결혼증명서를 발급받지는 못했는데요. 비앙카 센소리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는 호주 출신으로 멜버른 대학에서 건축학을 공부했습니다. 이 후 2019년 부터 2020년 까지 호주에서 석사과정을 밟았고,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해 ‘이지’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킴 카다시안은 남편의 재혼상대인 비앙카 센소리를 싫어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측근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이 오랫동안 이유없이 센소리를 경멸했다. 카다시안은 센소리를 싫어한다”고 밝혔습니다.
측근은 “센소리는 예쁘며, 킴 카다시안은 예쁜 여자를 싫어한다. 또한 킴이 센소리를 경멸한 이유는 남편과 센소리가 성적으로 통하고 있다고 의심했기 때문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카녜이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사이에는 노스, 세인트, 시카고, 삼 등 네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카녜이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에게 월마다 지불해야되는 양육비는 2억 6천만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