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데뷔 11년을 맞은 톱 여배우가 성형으로 인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바뀐 얼굴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 이다해가 근황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완전히 변한 얼굴이 눈길을 끕니다.
그녀의 최근 사진을 보면 전의 얼굴을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완전히 바뀐 모습이라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얼굴이 몰라보게 변한 여배우’라는 제목으로 배우 이다해의 사진이 여러장 올라와있는데요.
어린나이에 데뷔했던 것만큼 그녀의 앳된 모습부터 최근모습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었죠.
청순 미모였던 어릴적 모습에서 쌍꺼풀 라인이 짙어진 최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다해는 2002년 데뷔 후 드라마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등 잇단 히트작을 남기며 한국의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드라마 ‘착한마녀전’ 이후로는 별다른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가수 세븐과 7년째 연애중으로, 함께 방송에 나오와 그간의 연애 서사를 풀어놓는 등 장기연애 커플답지 않은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세븐과 함께 등장하며 “우리가 투샷을 공개하기를 어색해한다”며 웃음지은 이다해는 세븐과 이별할 뻔했던 순간에 대해서 얘기하기도 했는데요.
이다해는 “(헤어질뻔 했을 때) 우는 사람들도 많았다. 심지어 우리 윗집 아주머니도 울었다. 제일 아쉬워했던 건 우리 엄마다. 우리가 고비였을 때 이 사람보다도 가족이 너무 아쉬워서. 울고불고 도저히 안되겠더라. 너무 좋은분들을 (다시) 못만날 것 같더라”라고 하며 가족같은 사이임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다정하게 러브샷을 하며 여전한 사이임을 보여주었죠.
이다해는 데뷔 후 꾸준히 성형설로 몸살을 앓았던 여배우입니다.
하지만 논란이 무색할만큼 당당하고 행복한 근황을 공개하며 일상사진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특히 연말에는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사진과 함께 대형 트리 앞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해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