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한 조규성 선수가 8일 오전 9시 50분부터 방송되는 ‘뉴스 라이브’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된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YTN ‘뉴스 라이브’ 앵커는 8일 오전 “조규성 선수가 오늘 YTN ‘뉴스 라이브’에 생방송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취소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추후 다시 협의 중이며 시청자들에게 송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지난 6일 ‘뉴스 라이브’는 자막을 통해 “조규성 선수가 이번 주 목요일(8일) ‘뉴스 라이브’에 출연한다”고 알린바 있었습니다. 

이어 앵커는 “이날 시청자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 것을 대신해서 조규성 선수에게 충분히 물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이날 출연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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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에 따르면 조규성 선수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 등 일정 변동으로 이번 주 언론 인터뷰를 전면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조규성 선수는 “월드컵이라는 세계적인 무대를 뛰어보니까 다음에도 너무 나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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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년 매 시즌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증명해내면 좋은 기회가 또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