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 딸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무라 타쿠야 차녀 코우키는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아버지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기무라의 두 딸은 일본에서 금수저로 유명합니다.

 

힘든 노력없이 아버지의 유명세를 기반으로 두 딸이 연예계 활동을 한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차녀 코우키는 화보촬영에 등장하는 것은 물론, 샤넬 엠버서더에도 뽑혔습니다. 코우키는 한 잡지 인터뷰에서 데뷔 4년을 자축하며 “엘르 커버로 데뷔를 하고 4년이 지났다. 다양한 작업으로 멋진 경험을 하고 멋진 팀을 만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2003년 생인 그녀는 2018년 모델로 데뷔해 매거진 잡지와 각종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중입니다. 또한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리본 호러영화 ‘우시부키무라’ 주인공으로 배우데뷔를 하기도 했는데요.

코우키의 논란은 샤넬 패션쇼에서 벌어졌습니다.

 

 

앞뒤로 프로 모델들이 런웨이를 하는 상황에서 코우키가 워킹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워킹을 해 금수저 논란이 불거진 것인데요.

네티즌들은 “민망하다” “금수저 물고 샤넬 패션쇼까지 갔으면 연습 좀 해라” “술주정 비틀비틀 거리는 것 같음” “아빠망신 그자체” “O자다리 킹받네” 라며 코우키를 비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