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미주 평소모습 폭로했다

MBC ‘놀면뭐하니’에 출연중인 이미주가 후배 여가수에게 폭로를 당했습니다.

찐친특집에서 미주의 절친으로 등장한 아이들의 우기였는데요.

 

이날 유재석은 “미주가 언니들한테는 귀여운 동생인데, 동생들한테는 군기를 잡는다고 하더라”라고 물었는습니다.

우기는 “미주가 가끔 꼰대질을 많이 한다. 얼마 전에 한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다른 대기실이었다. 근데 갑자기 문을 박차고 들어와서 ‘야 너 왜 인사하러 안와?’라고 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놀면뭐하니 멤버들은 미주의 행동에 경악했고, 미주는 “보통 내가 그냥 기다리는데 그때는 우기가 멤버와 같이 왔다. 후배는 후배다. 선배로써 인사를 잘해야 한다는걸 알려주려고 그랬다”라며 해명했습니다.

 

 

미주도 반박하며 우기에 대해 폭로했는데요. 미주는 “우기가 나보다 동생인데, 자기 불리할 때는 야 라고 하고 필요할 때는 언니라고 한다”며 “나 외국인이잖아”라고 귀여운 핑계른 댄다고 밝혔습니다.

우기는 “미주와 사랑했었던 사이면서 알고 지낸지 4-5년 됐다. 제가 자주 연락했는데 항상 톡을 씹는다”라고 말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미주에 대해 “운전을 그렇게 못하는 사람 처음봤다. ‘놀면뭐하니’ 속에서의 이미주를 보고 경악했다”는 등 절친 다운 폭로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