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패션 근황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독특하고 개성있는 패션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년에 수백억씩 벌어들이는 수퍼스타 답게 특이한 패션을 선보이는데요. 

하지만 저스틴 비버를 좋아하는 팬들도 그의 패션 감각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저스틴 비버가 워낙 바지를 내려입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스틴 비버는 왜 바지를 내려입게 된것일까요. 

저스틴 비버가 직접 인터뷰를 한 내용은 없지만, 몇몇 팬들은 그 이유를 추측해봤다고 합니다. 

저스틴 비버는 2009년 데뷔했습니다. 당시 하이틴 스타이자 라이징 스타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아직 10대였던 저스틴 비버는 지금보다 하얀 피부와 여린 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눈망울이 커서 여자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인기가 있었던 한 드라마에 출연했던 10대 레즈비언 소녀와도 매우 닮은 모습이었는데, 그래서 저스틴 비버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합성 사진들이 많이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스틴 비버는 이런 조롱이 계속되자 바지를 내려입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정상적으로 바지를 입고 다닌 시절도 있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스틴 비버가 바지를 내려 입는 이유는 자신의 남성성을 드러내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기도 하는데요.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저스틴 비버의 성격도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저스틴 비버의 근황은 여전히 그대로 진행형입니다.

쇼핑을 나온 저스틴 비버가 팬들에게 찍힌 사진이었는데요.

옷을 갈아입기 위해 상의를 탈의한 저스틴 비버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바지가 너무 많이 내려가서 우스운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젓

하지만 여전히 많은 팬들은 ‘바지만은 올려달라’는 부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