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완전결별, 진화 새로운 근황
진화 함소원이 결국 완전한 이별을 선택하며 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두사람의 관계는 결혼 후부터 이혼에 이르기까지 여러 차례 화제의 중심에 있었으며, 최근에는 동거와 자녀 양육 문제까지 이슈가 되었습니다.
진화, 이혼 후 자유로운 일상 공개
진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진화는 해산물과 돼지고기 등 푸짐한 상을 차린 뒤 술을 즐기며 지인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맥주를 마시는 셀카를 올리며 여유로운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함소원과의 결별 후 공개한 이러한 자유로운 일상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함소원 근황? 딸과 한국 생활 준비중
함소원 역시 이혼 후 홀로서기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함소원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 3월부터 딸 혜정과 함께 한국에서 생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지내며 아빠 없이 지내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함소원은 “혜정이가 초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니고 싶어 한다”며 딸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00% 혼자 혜정을 키울 시간이 다가와 두렵다”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부담감과 결심을 털어놓았습니다.
진화와 결혼과 동거, 그리고 이혼에 이르기까지
함소원과 진화는 2017년 결혼해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주목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을 공개했고, 2018년에는 딸 혜정을 품에 안으며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러나 2022년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후에도 동거를 유지하며 자녀 양육에 협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방송에서 함소원은 여전히 진화와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완전한 결별을 결정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홀로서기에 나선 함소원
함소원은 SNS를 통해 딸 혜정과의 일상을 종종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집 청소를 하는 사진을 올리며 “에어컨 청소 중인데 한국은 춥다면서요”라며 한국으로 돌아갈 날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함소원은 조만간 딸과 함께 한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며 진정한 홀로서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비록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딸 혜정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만큼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