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부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2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그녀는 “기은세 피부 관리법 공개. (시술, 얼굴 운동)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은…! 이런 것까지 말한다고?”라는 제목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관리법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영상에서 기은세는 피부 관리가 단순히 시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평소에 자주 받는 시술로 울쎄라와 써마지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은세는 29살 때부터 피부 관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피부가 처지기 전에 예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1년 반에 한 번씩 시술을 받았지만, 지금은 8개월에 한 번씩 더 자주 시술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은세는 줄기세포 시술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제가 되게 좋아하는 (시술은) 줄기세포다”라고 말하며, 처음 줄기세포 시술을 받았을 때, 20대 시절의 모공 상태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 시술이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주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울쎄라에 대해서는 “너무 살 빠져 보여서 자주 안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은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에서 장태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연기와 피부 관리 모두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최근 이혼소식을 전한 기은세는 1983년생으로, 29세부터 꾸준히 시술을 받아오며 현재까지도 그 관리 비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오랜 관리 노력이 지금의 빛나는 피부로 이어진 것 같다” “따라해야겠다” “줄기세포는 오바다”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