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빌려가”…’극단선택’ 티아라 아름과 남자친구 서씨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나왔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티아라 출신 아름과 그의 약혼자 서 모씨가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일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이목이 쏠렸습니다.
유튜버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해당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진호는 아름의 약혼자 서 씨가 아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들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와 통화 녹취록 등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서 씨는 아름이 병원에 입원해 있고, 임신 중인 상황에서 급히 수술을 해야 한다며 병원비가 부족하다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팔로워 A씨는 이런 요청을 받았지만, 사기 가능성을 의심해 돈을 보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름 역시 팔로워들에게 돈을 빌리려 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명의를 도용해 돈을 갈취하는 사람이 있다”고 언급하며, 실제로 입원 중이지만 돈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여성은, 아름과 서 씨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아름이 직접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메시지 등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또 다른 네티즌은 자신이 아름에게 3000만 원 이상을 보냈다고 주장하며, 사건을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연락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서씨는 논란이 되자 자신의 SNS에 “아름이 팬 분들과 관계자 분들 걱정과 격려의 연락 해주셔서 감사하다. 다른 불필요한 이상한 연락들은 하지 말아주세요. 사람이 아프고 의식이 없는데… 자제 부탁드린다. 아름이가 괜찮을 거라고 저는 기도한다”라고 적었습니다.
아름은 현재 의식을 회복했으며, 해당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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