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타로점 소름” 감스트 뚜밥 충격파혼 이유…결혼사진까지 찍었지만’ 결별에 재조명된 과거 영상
유명 유튜버 감스트(김인직)와 뚜밥(오조은)이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나, 안타깝게 파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두 사람은 각각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뚜밥은 “35년을 산 사람과 27~8년을 산 사람이 만나 서로 행복하게 살아보려 노력했으나, 결국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이별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결혼을 기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긴 휴식기를 가진 후 돌아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 헤어짐의 주된 이유로 보입니다.
감스트와 뚜밥은 2022년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하여, 오는 6월 8일 결혼할 예정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뜻밖의 파혼 소식은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이 헤어지면서 감스트의 과거 타로 상담 영상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0년 5월에 방송된 해당 영상에서는 감스트의 연애운과 결혼에 관한 예언이 담겨 있었는데, 그 내용이 현재 상황과 맞아떨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타로 상담사는 감스트에게 “연애는 할 수 있으나 잠깐뿐이다. 결혼이 가능하나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타로 상담의 예언이 현실화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타로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감스트는 축구 관련 BJ겸 유튜브 스트리머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