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로 유명해” 걸그룹 출신 여배우, 연상의 기업인과 6개월째 교제 소식…모두 깜짝 놀랐다
금수저로 유명한 아이돌 그룹 출신 신지원 (베리굿 멤버 조현)이 열애를 한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신지원은 최근 연상의 기업가 A씨와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지금까지 6개월 정도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지원의 소속사 측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조심스럽게 인정했습니다. 신지원의 남자친구 A씨는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인물로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 포브스에서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연예인과 기업가의 만남 답지 않게 소박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지원은 2016년 걸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했으며, 외모와 섹시한 몸매 등으로 주목 받아 CF와 각종 예능에 출연했습니다.
2021년 부터는 배우 활동을 주력했으며, 배우들이 많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진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 본명인 신지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최근에는 6월 방송된 MBC 드라마 ‘로맨스 빌런’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