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결혼한 배우 손예진이 최근 의외의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3년 전 매입한 빌딩을 매물로 내놨는데요.

이 빌딩 매각으로 인해 손예진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1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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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이 내놓은 건물은 신사동에 위치하며, 160억원에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손예진은 건물 매입 당시 자기자본 현금 40억과 대출금 120억을 투자했고,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의 건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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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2015년에는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꼬마빌딩을 93억 5천만원에 구매했고 2018년에 135억원에 매도했습니다. 이 때에도 3년만에 빌딩 매각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3년 매각 주기’가 있는 것이 아니냐 말이 나올정도 였는데요.

올해 4월에는 30억원에 매입한 삼성동 고급 빌라를 48억원에 판매하여 18억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현재 배우자인 현빈도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2009년 27억원에 흑석동에 있는 고급 빌라 마크힐스를 구매하여 2021년에 4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48억원에 다가구 주택 건물을 매입한 후 근린생활시설로 재건축했습니다. 현재는 손예진과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40억원대의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