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 출신이지만 현재는 배우로 더 활발히 활동중인 남자배우가 여자친구와 결별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2PM 멤버이자 배우인 옥택연인데요. 옥택연은 3년 전인 2020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2020년 당시 여자친구의 신상도 공개됐는데, 20대 후반의 직장인 여성으로 옥택연보다 4살 어렸는데요.옥택연과 그의 여자친구는 옥택연의 병역기간동안 시간을 내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를 신뢰해왔다고 전했습니다.
옥택연은 마곡나루 등지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여러차례 목격됐으며, 옥택연은 당시에도 30대 중반이어서 결혼적령기였기 때문에 결혼설 까지 돌았는데요.
옥택연은 여자친구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목장에서 편안하게 데이트를 하기도해 장기연애 후 결혼 수순을 예측하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옥택연이 열애 인정을 한 지 3년이 지나도록 아무소식이 없자, 네티즌들은 결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는데요.
공개 열애 수준으로 자주 포착되던 과거와 달리, 공개 열애 후에는 오히려 어떤 모습도 포착되지 않아서 였습니다.
한편, 옥택연은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로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