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잠수교에서 열린 루이비통 쇼에서 뉴진스와 투샷이 잡힌 여자연예인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루이비통 엠베서더 태연인데요. 태연은 혜인과 옆자리에 앉아 투샷이 찍히게 됐지만 전혀 밀리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태연과 혜인의 나이차이는 무려 19세인데요. 트렌디한 태연의 마스크가 혜인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무기로 작용했습니다.
태연 외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초대된 루이비통 쇼는 잠수교에서 열려서 또 한번 화제가 됐습니다.
저녁 8시에 쇼가 시작되자, 잠수교 위에 푸른빛 조명이 켜졌습니다. 김덕수 사물놀이가 연주하는 농악이 나왔고, 이어 산울림의 ‘아니 벌써’라는 곡이 나왔습니다.
패션쇼의 시작은 드라마 ‘오징어게임’ 여주인공 정호연이었습니다. 정호연은 블루컬러의 재킷과 레더컬러의 가방을 들고 795m의 잠수료 런웨이를 걸었습니다.
국내외 톱 모델 50명이 루이비통의 프리폴 시즌을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VIP 고객을 비롯해 미국 가수 제이든 스미스, 영화배우 클로이 모레츠, 피에트로 베카리 루이비통 CEO와 배우 배두나 한효주 등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