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 예정인 아이유의 출연료가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이 드라마에서 회당 출연료 5억 원을 받아, 한국 여배우 중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번 작품에서 회당 5억 원대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항간에는 출연료가 10억원까지 치솟았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과장됐고 최종 5억원 선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유가 1년에 벌어들이는 돈은 약 350억으로 알려졌고, 향후 1년간 ‘폭싹 속았수다’촬영에 매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유의 출연료가 높은 이유는,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가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애순이와 관식이의 모험을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총 제작비만 600억원에 달합니다.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와, 넷플릭스는 아이유의 출연료와 제작비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넷플릭스 측은 비밀조항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 촬영 뿐 아니라 박서준과 함께 한 영화 ‘드림’의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