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광수 외모가 눈에 띄게 변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미지메이커스 유튜브 채널에는 ‘솔로 13기 광수의 변신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는데요. 이 영상에서는 이미지 메이커스 멤버들이 광수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가는 시도를 했습니다.
광수는 후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하며 “내 외모가 개선될 거라고 생각했다. 이번 변신을 통해 외모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혹시 내가 외모 관리를 시작하게 된다면, 이 경험이 도움이 될 거라 믿는다” 라며 이번 메이크오버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광수는 자신의 외모에 큰 관심이 없다는 생각을 밝혔는데요. 그는 “머리카락만 자동으로 관리가 된다면 좋겠다. 그 이외에는 큰 욕심이 없다” 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광수는 눈매가 강하고 턱선이 각진 외모를 가졌기 때문에, 개성이 돋보이는 눈을 부각시키기 위한 안경을 착용했는데요. 또 눈썹을 손보고 헤어스타일을 바꿨습니다.
185cm로 키가 큰 장점을 활용해 디자인이 있는 옷을 선택했고,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컬러의 옷으로 청순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광수는 방송 당시 화제가 됐던 ‘여자친구나 애인이 에어컨을 틀자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라는 질문을 받고는 “에어컨을 틀고 안틀고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그냥 틀면된다”라며 방송에 나온 자신의 모습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한편 광수는 자신이 코딩 천재로 불리는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는데요. 광수의 직업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서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