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KBS 아나운서가 KBS2 ‘생생정보’에서 하차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일 KBS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2TV 생생정보에서 하차하게 됐습니다.
KBS 측은 한상헌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됐다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는데요.
네티즌들은 지난 18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변호사 강용석이 한상헌 아나운서의 사생활에 대해 폭로하면서 그 이유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약 7개월 전부터 오승원, 이지연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습니다.
또한 한상헌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KBS1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이하 더 라이브)에도 출연을 했지만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KBS 아직 뚜렷한 이유를 밝히고 있지 않고 “내부 확인중”이라며 논란과 구설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데요.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사진=SNS,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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