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침대셀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유영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침대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평소 인스타그램에 연기 활동이나 공식 석상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던 것과 달리, 이번 사진에서 그는 편안한 차림과 민낯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이유영은 누군가의 팔 베고 누운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유영은 이 사진에 별다른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팬들은 “누구와 함께 찍은 사진인지 궁금하다”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사진을 보면 이유영은 침대에서 한 남성의 품에 안겨 누워있습니다.
술을 마신 듯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다만 팔베개를 해주고 있는 남성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데뷔했다. 지난해 드라마 ‘인사이더’에서 오수연 역을 맡아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