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미스터트롯’ 데스매치에서 압승을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진성은 이찬원에게 “스승이 필요없다. 최고의 스승은 본인”이라고 극찬했는데요
이찬원은 지난 6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본선 2차 1:1 데스매치 무대에서 안성훈을 10대 1로 물리치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안성훈은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담아 가수 이미자의 노래 ‘아씨’를 열창했습니다.
이찬원에게 “따뜻한 목소리다” “간드러져서 듣기 좋다”는 마스터들의 칭찬도 받았지만 감정을 지나치게 절제했다는 평가도 나왔는데요.
이찬원은 가수 나훈아의 노래 ‘울긴 왜 울어’를 선곡했습니다. 현란한 꺾기 기술과 청국장 보이스는 순식간에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가수 장윤정은 “현철 선배님의 테크닉이 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찬원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대구 ‘조영남’ , ‘찬또배기’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구수하게 노래를 부르며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과거 고등학교 시절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찬원은 우승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기도 한 상황입니다.
<사진=SNS,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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