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 출연한 장성규 최근 강남 건물주가 된 사실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성규는 아나운서로 프리전향을 한 뒤 큰 돈을 벌고 있다고 스스로 인증하기도 했는데요. 장성규는 한 방송에서 “아나운서 때보다 한 달에 20배 가까이 올랐다. 제가 한번도 보지 못했던 액수를 벌고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장성규는 아내의 소비에 대해서도 폭로했습니다. 그는 늘어난 삼각팬티를 3년동안 입을 정도로, 김종국을 능가하는 짠돌이라고 하는데요.

장성규가 가장 무서울 때는 ‘아내가 돈 쓸때’라고 말했습니다. 장성규의 아내의 직업은 화가로 알려졌으며, 장성규와는 10년 열애 끝에 결혼한 초등학생 시절 첫사랑이라고 합니다.

장성규는 “카드 명세표를 보면 아내가 돈을 넉넉하게 쓰는 편이다” 라며 아내가 억소리나는 인테리어 비용을 썼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특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9년까지 아나운서 활동을 했는데요. 이후 3년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과 MC, 라디오 등을 맡으며 바쁘게 살아왔는데요.

 

프리랜서 선언 3년만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65억 가량에 매입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장성규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명의로 지상 4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고 하는데요.

2020년도에 설립된 해당 법인에는 장성규가 사장을 맡고 있으며, 아내 이유미 씨가 이사를 맡고 있는 가족회사 법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법인에서 장성규가 활동하는 방송 관련 콘텐츠 및 사업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장성규는 해당 건물을 매입할 때 수십억원의 대출을 받았고, 향후 방송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과감한 투자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성규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2014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