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륜 저질렀지만 복귀 소식 전해
  • 한국보다 불륜에 관대한 일본

일본의 대표 연예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을 저질렀던 카라타 에리카 복귀 소식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한 영화사는 영화 ‘쪽으로 흐르다’의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극중 회사를 그만두고 언니의 가게에서 일하는 사토미 역할을 맡았는데요. 

상대 배우는 엔도 유야로, 카라타의 연인 역할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오는 11월 26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져있습니다. 과거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 적이 있었기때문입니다. 

또한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계획이 무산됐는데, 그 이유는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때문이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2018년 영화 ‘아사코’에서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상대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속의 관계는 현실에서도 이어졌고 두 사람은 불륜을 저지른 것인데요. 

  • 들켜도 불륜 이어갔던 카라타 에리카
  • 와타나베 안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 입혀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국내 배우 박서준을 닮은 외모와 훤칠한 키로 아내는 유명 여배우 와타나베 안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3명의 자녀를 낳았고 잉꼬부부로 알려져있었는데요. 

더욱 충격적인 것은, 와타나베 안에게 불륜을 들켰음에도 계속 관계를 이어나갔고, 결국 와타나베 안이 폭로를 하기에 이르며 반성을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한 불륜 당시 카라타 에리카의 나이는 미성년자였기에 더욱 충격을 안겼습니다. 

와타나베 안은 일본 영화배우 와타나베 켄의 자녀로, 자신의 아버지도 불륜을 저질러 큰 상처를 입은 바 있습니다. 

과거 인터뷰를 통해서도 불륜에 대한 상처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카라타 에리카는 연예계 선배이자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아내인 와타나베 안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것이죠. 

그럼에도 카라타 에리카가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와 의아하지만, 상대 불륜 배우였던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이미 복귀를 한 바 있고, 

불륜이 들켰음에도 프로그램 하차를 하지 않고 계속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