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깜짝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Q&A 시간을 갖고 구독자들의 질문을 받았는데요.

한예슬은 가장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만나왔던 사람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라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면,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가장 기억에 남지 않을까?” 라며 “얘기해도 되나?” 라는 말과 함께 한 사람의 이름을 말했습니다.

영상에서는 해당 이름이 삐 소리와 함께 비공개 처리 됐지만, 네티즌들은 “테디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그이유는 한예슬이 지난 2013년 5월 부터 4년간 원타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테디와 교제했기 때문입니다. 한예슬은 테디와 결별 당시 헤어진 이유에 대해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예슬은 유튜브에서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질문 이외에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던 ‘환상의 커플’을 선택했고, 어린시절을 묻는 질문에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는 등 평탄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을 통해 연예계 데뷔, 이 후 시트콤 등에서 드라마 주연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유튜브 ‘한예슬 is’는 개설 후 구독자 수 가 77만명을 넘었으며, 뷰티 건강 연애 등 여러가지 주제로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예슬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이며, 2004년 미국 국적을 포기 현재는 한국 단일 국적으로 전해졌습니다. 본명은 김예슬이(레슬리킴) 입니다.

[ 사진 한예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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