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중인 김유진pd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프로그램 측은 논의 후 출연자들이 하차 및 추후 방송분 통편집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김유진pd의 예비 남편 셰프 이원일은 현재 상황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원일 셰프는 “너무 참담하다”며 프로그램 자진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김유진pd 학폭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쓴이에 따르면 슬리퍼 등으로 집단 구타를 당했다고 설명했는데요.

해당 사건은 과거 학창시절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원일 김유진 결혼식이 미뤄졌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19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결혼식은 4월에서 8월로 연기됐다고 하는데요.

최근 방송된 ‘부럽지’에서는 김유진pd가 결혼 후 복직을 원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자 검증 해라”, “방송에서 하차해라”, “어떻게 학교폭력 가해자가 방송에 나오고 뻔뻔하다” 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사진 M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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